↑ ‘뮤직뱅크’ 성리 사진=KBS2 ‘뮤직뱅크’ 캡처 |
26일 오후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는 성리가 타이틀곡 ‘그게 너라서’ 무대를 보였다.
이날 성리는 검은색 정장을 입고 아련한 눈빛으로 ‘그게 너라서’를 열창했다.
특히 타이틀곡 가사 중 ‘너와 있는 순간 / 천사를 본 것 같아 / 근데 그게 너라서 / 너라서’라며 애절한 감성을 담아 이목을 끌었다.
성리는 지난 15일 첫 번째 미니앨범 ‘첫, 사랑’을 발
그의 타이틀곡 ‘그게 너라서’는 자신의 열렬한 사랑을 고백하는 재즈클래식 발라드다. 가사에 집중할 수 있도록 섬세하게 곡을 표현한 성리의 보컬이 인상적이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