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의사 김종명이 김숙을 아이린으로 가상성형한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7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는 ‘비스종합병원 특집’으로 꾸며져 치과 의사 이수진과 가정의학과 전문의 박용우, 김종국의 친형이자 21년 차 성형외과 전문의 김종명,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양재웅, 피부 전문 한의사 김도균 등이 출연했다.
이날 김종명은 최근 성형외과에서 환자들이 선호하는 얼굴상이 달라졌다면서 "3위는 제니, 2위는 소녀시대 윤아, 1위는 레드벨벳의 아이린"이라고 밝혔다. 과거에는 한예슬, 김태희, 송혜교와 닮게 해달라는 사람이 많았다고.
김종명은 김숙의 얼굴을 아이린 느낌으로 가상성형한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사진에는 아이린 같은 분위기를 풍기는 김숙이 담겨있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종명은 "이마에 주름 있는 걸 보톡스를 맞고 지방도 넣는다. 눈매 교정술로 세로로 키워주고 눈 뒤트임 수술을 추가한다. 코도 낮은 코는 아니지만 퍼져 있는 코다. 코끝 축소술을 하고 퍼진 연골을 묶어준다”면서 "비용은
그러면서도 김종명은 "얻는 게 있으면 잃는 것도 있으니 성형은 부족한 부분을 채우는 쪽으로 해야 한다. 기본 전제는 건강”이라고 당부했다.
한편, '비디오스타'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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