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맛’이 시즌2로 돌아온다. 이달 23일 첫방송되는 가운데, 시즌1 멤버인 배우 고주원을 포함해 오창석, 장우혁, 이형철이 새롭게 합류한다.
TV조선은 10일 “고주원을 비롯해 오창석, 장우혁, 이형철이 시즌2의 주인공으로 비연예인 여성들과의 연애 리얼리티에 도전한다”고 밝혔다.
고주원은 시즌1에서 인연을 만들어가던 김보미와 시즌2에서 재회한다. 시즌1에서 실제 연인 발전 가능성을 보여준 두 사람의 사이가 어떻게 변해갈지 기대되는 관전포인트다.
오창석, 장우혁, 이형철도 연애 리얼 버라이어티에 처음 도전, 인연 만들
'연애의 맛'은 사랑을 잊고 지내던 대한민국 대표 싱글 스타들이 그들이 꼽은 이상형과 연애하며 사랑을 찾아가는 신개념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100일이라는 기간을 정해 만남을 갖는 프로그램으로, 이필모와 서수연이 결혼에 골인하면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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