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벤져스 엔드게임’ 1300만 관객 카운트다운 사진=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 포스터 |
‘어벤져스 엔드게임’(감독 안소니 루소, 조 루소)사 3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는 물론, 누적 관객수 1,280만 명을 육박하며 ‘암살’(2015)를 제치고 영화진흥위원회 공식통계 기준, 역대 흥행 10위에 등극했다.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9위인 ‘7번방의 선물’(2013)의 1281만1206명, 8위에 랭크된 ‘도둑들’(2012)의 1298만3330명을 뛰어넘고 조만간 1,300만 관객 고지를 밟는다. 이는 ‘아바타’(2009)이후 외화로서 최초의 기록이다.
이와 함께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북미에서도 3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수성, 누적 수익 약 7억 2천만불 이상 및 전세계에서 약 25억불에 가까운 수익을 거두며 전세계 역대 흥행 역사를 모두 새로 쓰고 있다.
이미 중국은 누적 수익 6억불을 돌파하며 역대 외화 최고 흥행 신기록을 세웠다. 더불어 전세계에서 북미, 중국, 영국에 이어 대한
이로써 ‘어벤져스: 엔드게임’이 역대 글로벌 수익 최고 흥행작 ‘아바타’(2009)의 북미 최종 수익 7억6050만7625불, 해외 수익 20억2745만7462불과 전체 수익 27억8796만5087불을 경신할 것인지 전세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