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하늬, ‘극한직업’ 배우들과 찍은 사진 공개 사진=이하늬 SNS |
지난 12일 이하늬는 자신의 SNS를 통해 “사랑하는 극한형제들과 선규오빠의 #나빌레라 공연을 보고 왔어요. 천국에서 만나면 이렇게 반가울까요. 분명 얼마전에 본거 같은데 봐도봐도 좋아요”라며 영화 ‘극한직업’에 출연한 배우들과의 의리를 뽐냈다.
이어 “‘나빌레라’ 공연은 정말 추천하고 싶은 공연인데 오늘이 막공이었어요. 조금더 일찍 가서 소개하고 추천할 껄 아쉬움이 크네요”라며 ‘나빌레라’의 한 명대사를 공개하기도 했다.
이하늬는 “그(진선규 분)의 탁월하면서도 말갛고 맑은 연기를 보고 무릎을 탁 치게되는 마음을 턱 놓게 되는. 무엇을 얻으려고 하지말고 꿈은 꿈대로 흘러가도록, 아무것도 얻으려하지 말고 열심히 연기나 해야지. 꿈을 향해 그냥 한발씩,
이와 함께 이하늬는 류승룡, 진선규, 공명, 이동휘와 찍은 사진과 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모았다.
한편 ‘극한직업’은 1626만2191명의 관객수를 기록, 2019년 첫 천만 영화에 등극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