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씨엘이 JTBC와 손잡고 자신의 이름을 딴 토크쇼 ‘씨엘 나인’을 선보일 전망이다.
씨엘이 직접 호스트로 나서는 이 토크쇼엔 스페셜 게스트로 할리우스 스타 패리스 힐튼이 함께 한다는 소식까지 알려졌다.
16일 JTBC 측은 “씨엘의 토크쇼 ‘씨엘 나인’의 론칭을 논의 중인 단계다. 패리스 힐튼의 출연과 편성 등도 모두 미정인 상태”라고 입장을 밝혔다.
한편, 패리스 힐튼은 이달 말 화장품 홍보차 내한해 스카이
한편 씨엘은 지난해 10월 블랙아이드피스와 함께 작업한 곡 ‘Dopeness’(도프니스)를 발표했다. 지난해 1월에는 JTBC 예능 프로그램 ‘믹스나인’을 통해 얼굴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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