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듀스X101’ 윤현조, 김민서, 이세진, 권희준 사진=Mnet ‘프로듀스X101’ 방송화면 캡처 |
17일 방송된 Mnet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X101’에서는 연습생들이 힘들어 하며 눈물을 쏟아냈다.
이날 윤현조는 “열심히 했다고 생각하는데 잘 못했다. 부모님 볼 낯도 없고 아무것도 하기 싫었다”며 눈물을 흘렸다.
김민서도 “여기 와서 못하는 모습만 보여줘서 부모님
이세진은 고개를 들지도 못한 채 “힘들다. 나도 누가 안아줬으면 좋겠다. 토닥여줬으면 한다”며 눈물을 흘려 안쓰러움을 자아냈다.
권희준은 말도 잇지 못한 채 엄마와 전화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