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강유미가 라디오 생방송 펑크로 물의를 빚었다.
18일 스포츠경향에 따르면 KBS1 라디오 ‘김성완의 시사夜’ A작가는 전날 밤 자신의 SNS에 강유미를 언급하며 그는 “펑크 내신 개그우먼 강유미씨, 방송하시는 분이 생방송 시간 개념이 그토록 없으셔서야 곤란하죠”라고 적었다.
이어 그는 "다른 데도 아니고 KBS 〈개그콘서트〉 1000회 기념 대표성을 갖고 해주시기로 한 인터뷰를 생방송 불과 1시간 전에 ○작가가 확인을 했던데 그새 까먹었다구요? 생방 펑크 최악입니다. 생방은 시간이 칼인 걸 정녕 모르십니까?"라고 비판했다.
앞서 강유미는 ‘김성완의 시사夜’ 속 코너인 ‘人터뷰’에 게스트로 출연할 예정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KBS 관계자는 매일
한편 강유미는 지난 1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오는 8월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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