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시 컬러 오브 로시 콘셉트 포토 공개 사진=도로시컴퍼니 |
로시는 20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컬러 오브 로시(Color of Rothy)'의 콘셉트 포토를 게재하며 본격적인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공개된 사진 속 로시는 플로랄 원피스에 양갈래 머리로 귀여운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클로즈업 샷에도 굴욕 없는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며 한층 물오른 비주얼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또, 로시는 강렬한 아이컨택으로 한층 깊어진 표현력과 섬세한 감정 연기를 선보이며 팬들로 하여금 새 앨범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앞서 로시는 첫 번째 콘셉트 포토에서 큐티와 도도를 넘나드는 매력을 드러냈다면, 이번 콘셉트 포토에서는 상큼하고 러블리한 매력을 뽐내며 팔색조다운 매력을 풍겼다.
이처럼 로시는 '컬러 오브 로시'라는 새 앨범 타이틀에 걸맞게 다채로운 이미지 변신을 시도하며 색다른 매력을 선사하고 있어 기대를 모은다.
로시는 오는 27일 새 미니앨범 '컬러 오브 로시'를 발매한다.
지난 1월 발표한 디지털 싱글 '다 핀 꽃' 이후 4개월 만에 발표하는 앨범으로, 데뷔 이후 처음으로 온·오프라인 앨범을 동시 발매할 계획이다.
첫 번째 미니앨범 '셰이프 오브 로시(Shape of Rothy)'로 로시의 음악 형태를 스케치하듯 보여줬다면, '컬러 오브 로시'를 통해서는 로시가 가진 다채로운
그간 로시는 데뷔 싱글 '스타즈(Stars)'를 시작으로 '술래' '버닝' '다 핀 꽃' 등으로 꿈과 자아를 찾아가는 소녀의 성장 스토리를 노래하며 많은 대중에게 공감을 안긴 만큼 새 앨범을 통해 또 어떤 메시지를 건넬지 관심이 집중된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