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상혁 딘딘 사진=DB |
20일 SBS 측은 “김상혁과 딘딘이 SBS 러브FM ‘언니네 라디오’의 송은이, 김숙에 이어 새로운 DJ로 합류를 확정 지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오는 6월 3일부터 ‘오빠네 라디오’를 통해 청취자들을 찾아간다.
평소 절친한 사이로 알려진 두 사람은 남다른 케미를 선보이며 동네 오빠 같은 친근한 매력으로 청취자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한편, SBS 러브FM ‘언니네 라디오’는
이들은 첫 공중파 라디오 DJ를 맡아 청취자들의 고민을 속시원하게 풀어줬다. 그러나 이들은 약 3년 6개월간의 진행을 마치고 하차하며 김상혁, 딘딘이 ‘오빠네 라디오’로 이어간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