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동휘가 영화 '극한직업' 흥행 보너스를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21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영화 '어린 의뢰인'의 이동휘와 배우 유선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DJ 최화정은 이동휘가 '극한직업' 후 '어린의뢰인'으로 다시 찾아오자 반가워했다. 이에 이동휘는 "'극한직업'의 흥행은 전혀 상상을 하지 못했다. 몸둘 바를 모르게 사랑을 받았다. 아직도 감사한 마음으로 지내고 있다"며 부끄러워했다.
최화정은 '극한직업' 흥행 보너스에 대해 궁금해 했고, 이동휘는 "보너스를 주신다고 알고 있다. 언젠가 주실 거라고 생각하고 있다"며 "정산이 아직 안 됐다. 보너스를 기다리고 있다"고 설레했다.
이동휘는 "영화사 대표님이 정말 맛있는 음식을 많이 사주셨다. 회식을 정말 많이 했다. 이미 보너스
이동휘가 류승룡, 이하늬, 진선규 등과 호흡을 맞춘 영화 '극한직업'(감독 이병헌)은 지난 1월 개봉, 누적관객수 1600만명을 돌파하며 코미디 영화 흥행 순위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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