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승아가 화보 촬영차 출국하며 시크한 공항패션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윤승아는 지난 21일 매거진 ‘마리끌레르’ 화보 촬영을 위해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파리로 출국했다. 이날 윤승아는 남편 김무열과 함께 출국했다. 김무열은 출연한 영화 '악인전'이 현재 열리고 있는 '제72회 칸 국제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 초청돼 칸 레드카펫을 밟는다.
윤승아, 김무열은 연예계 예쁜 패셔니스타 부부. 이날 윤승아는 블렉&아이보리 콘셉트로 심플하면서도 시크한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윤승아 공항패션을 본 누리꾼들은 "워너비 공항패션", "윤승아 나이는 어디로 먹나요", "시크한 스타일 너무 이쁘네요" 등 관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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