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킬 미 나우’ 장현성 사진=DB |
2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S씨어터에서는 연극 ‘킬 미 나우’ 프레스콜이 진행됐다.
장현성은 “내가 오랜만인 줄 몰랐는데 카운트를 해보니 오래됐더라. 연극을 보러 다니고, 연극 하는 동료들과 얘기를 나눴다. 좋은 작품도 있었지만, 시간이 안 맞았던 경우도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 작품이 너무나 좋은 기회라고 생각했고, 일부러 무리해 선택했지만 아주 잘했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또한 “‘킬 미 나우’가 가지고 있는 힘이 강력하다. 그래서 내가 관객으로 처음 봤었는데 정말 하고 싶더라. 말했지만 초재연을 같이 했던 배우들이 있었고 바로 지난주에 드라마가 끝
그는 “이석준 씨가 도와주시고 항상 챙겨주더라. 지금 사실 윤나무, 이석준처럼 친분이 있지만 대부분 처음 만난 배우들이다. 이 무대를 준비하면서 공연을 올리면서 느끼는 에너지가 삶의 자양분이 되는 느낌이다”고 덧붙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