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차인표가 ‘열정 만수르’란 수식어에 대해 감사해 했다.
22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는 다큐멘터리 영화 '옹알스'(감독 차인표, 전혜림)의 차인표와 옹알스 멤버 개그맨 채경선이 출연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차인표의 등장에 "'열정 만수르'가 오셨다"면서 반겼다. 이에 차인표는 "제가 작년에 SBS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 출연했는데, 그 때 이후로 저한테 '열정 만수르'라고 말씀을 해주시더라. 좋게 생각해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차인표는 '집사부일체'에서 1시간 타이머를 맞춰놓고 푸시업을 하는 모습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차인표는 "요즘에는 2분씩 타이머를 해놓고 스쿼트를 한다. 그렇게 20번을 한다. 그럼 40분밖에 안 걸린다. TV를 틀어놓고 이틀에 한번씩 그렇게 하면 좋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차인표가 전혜림 감독과 공동 연출한 영화 '옹알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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