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재윤이 드라마 'SKY캐슬'의 아들 이유진에게 카네이션을 받았다.
조재윤은 23일 인스타그램에 "우수한 손편지. 우양우 진진희의 아들! 고마워~ 그리고 그립다. 좋은 작품 'SKY캐슬'과 함께여서 행복했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이유진이 직접 쓴 손편지와 카네이션이 담겼다.
이유진은 "안녕하세요. 저 유진이에요. 잘 지내셨어요? 제가 카메라 볼 줄도 모를 때 하나 하나 다 알려주셔서 'SKY캐슬' 드라마를 잘 해낼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항상 감사하고 있습니다. 촬영하시는데 항상
조재윤, 이유진은 지난 2월 종영한 JTBC 드라마 'SKY 캐슬'에서 아빠와 아들로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이유진은 Mnet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x101’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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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조재윤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