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성령이 애기얼굴 어플 스냅챗에 도전했다.
김성령은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고 일어났더니.. 어려졌어요ㅋㅋ 근데 나 어렸을 때 안 이랬어용. 아놔 흑백 사진"이라며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이날 오상진 아나운서는 "누나야 노올자", 배우 차예련은 "선배님 너무 예쁘세요♥", 김미경은 "세상에"라고 댓글을 달며 김성령의 변신에 함께 즐거워
한편 1988년 미스코리아 진 출신인 김성령은 지난해 개최된 제62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본선대회에서 미스코리아 출신 최초의 심사위원장을 맡았다. 그는 오는 7월 개막하는 연극 '미저리'에서 배우 안재욱과 호흡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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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성령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