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세이셔널’ 박서준 손흥민 사진=tvN ‘손세이셔널’ 캡처 |
25일 방송된 tvN ‘손세이셔널 그를 만든 시간’에서는 손흥민과 박서준이 서로의 마음을 털어놓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박서준은 손흥민이 뛰는 경기를 관람, 그의 골에 환호성을 내질렀다.
경기가 끝나고 박서준을 찾아온 손흥민은 “(옐로우 카드를 받아) 살짝 멘붕(멘탈붕괴) 왔다가 다시 페이스 찾았다”라며 “(박서준 형이) 촬영 때문에 온 거지만 화보 핑계대고 자주 온다”고 너스레 떨며 박서준과의 친분을 드러냈다.
이후 박서준과의 식사 자리에서 손흥민은
손흥민은 “그렇게 경기를 열심히 뛰고 못 잔다고 하면 사람들은 의아해 하겠지만 그럴 때가 있다. 잠을 자려고 노력한다”고 말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