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원어스(ONEUS)가 오늘(30일) 오후 6시 Mnet에서 방송되는 'KCON 2019 JAPAN'을 통해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원어스는 지난 19일 일본 지바현 마쿠하리 멧세 국제전시장에서 개최된 'KCON 2019 JAPAN' 무대에 데뷔 후 처음으로 출격, 칼군무와 개성 넘치는 무대로 '차세대 K팝 유망주'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원어스는 'KCON 2019 JAPAN'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RAISE US(레이즈 어스)'의 타이틀곡 '태양이 떨어진다(Twilight)' 무대를 최초 공개하며 일본 팬들 앞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는 후문이다.
더욱이 신곡 '태양이 떨어진다(Twilight)'에는 방탄소년단, 보아 등과 협업해 화제를 모은 세계적인 안무가 키오니 마드리드가 참여해 섬세하면서도 강렬한 원어스만의 독보적인 퍼포먼스를 완성했다.
떨어지는 태양을 붙잡으려 노력하는 모습을 형상화한 포인트 안무부터 멤버 이도와 서호의 찰떡
또한, 쉴 새 없이 변주되는 리듬 속 풍성한 저음과 중독성 강한 후렴구가 조화를 이루며 원어스만의 매혹적인 그루브를 한껏 느끼게 한다.
한편 원어스는 신곡 '태양이 떨어진다(Twilight)'로 본격 컴백 활동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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