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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아스달연대기` 추자현, 우여곡절 끝 이아르크 도착... 그 곳은 새로운 세상이 아니었다

기사입력 2019-06-01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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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원태성 객원기자]
아사혼(추자현 분)의 노력은 물거품이 됐다.
1일 밤 방송된 토일드라마 tvN '아스달 연대기'에서는
산웅은 달의 못으로 찾아 온 라그누르프에게 "우리 함께 하자"고 제안했다. 하지만 라그누르프는 "우리가 왜 사람과 함께 해야 하느냐"고 물었다. 이에 산웅은 "우리가 함께 하면 풍요를 얻을 것이다"고 말하며 보리와 쑥 마늘을 보여줬다. 이어 그는 "우리의 문명과 그 쪽의 힘이 합치면 더욱 풍요로워질 수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라그누르프는 "우리는 사람에게서 얻을 것이 없다"며 산웅의 제안을 거절했다. 협상이 결렬되는 모습을 보며 무백은 '이제 우리에게 남은 것은 전쟁이었다'고 생각했다. 아스달 족은 먼저 뇌안탈의 본거지를 공격했다. 하지만 힘이 막강한 뇌안탈을 힘으로 이기기에는 아스달족이 너무 약했다. 아스달 족이 믿을 수 있는 것은 천재 지략가이자 산웅(김의성 분)의 큰 아들인 타곤(정제원 분)이었고, 그는 기발한 지략으로 아스달 족을 승리로 이끌었다.
타곤은 뇌안탈이 축제를 벌이는 시기를 노려 미리 전염병을 퍼뜨렸고, 힘이 약해진 뇌안탈들을 아스달 족은 무참히 짓밟았다. 마지막으로 뇌안탈의 최고 용사인 라가즈 (유태오 분)까지 죽이며 사냥을 끝냈다.
타곤은 라가즈를 직접 화살로 맞추며 전사들과 함께 전투에 임했다. 타곤이 등장하자 전장에 있던 전사들은 "이 곳에 왜 오셨냐"고 물었다. 타곤은 "이 전쟁은 제가 시작했는데 당연히 함께 해야죠"라고 말했고, 부상당한 전사를 위해 사람이 죽기 전에 드리는 올림사니까지 직접 했다.
본거지로 돌아오던 숲속에 버려져 있던 타곤은 라가즈의 아들을 발견했다. 함께 있던 두 사람은 뇌안탈이라며 죽이려고 했다. 하지만 타곤은 "뇌안탈이 아니라 이그트"라며 두 사람을 말렸다. 이그트는 뇌안탈과 사람의 혼열이다.
사람들사이에서는 이그트를 보면 나쁜일이 생긴다며 타곤에게 어서 죽이라고 말했지만 타곤은 오히려 함께 있던 두 사람을 죽였다. 타곤은 아기를 안으며 "부모가 머리가 좋다"고 혼잣말했다. 그는 노래를 부르며 홀로 본거지로 향했고, 이 모습을 지켜보던 아사혼은 꿈속에서 노래를 부르는 사람을 따라가지 말라는 말에 따라 숨을 죽인채 그 자리에서 움직이지 않았다.
아사혼은 자신 때문에 뇌안탈이 죽었다며 자책했다. 아사혼은 꿈의 내용을 기억하며 "사람인 내가 사람을 배신해 이그트를 낳았기 때문에 아라문의 저주를 받은 것"이라며 좌절했다. 하지만 이내 꿈속에서 '자신을 다시 만나면 너 또한 죽을 것'이라는 말을 기억하며 아이를 살리기 위해 아스의 힘이 미치지 않는 곳으로 떠났다.
아사혼이 은섬을 데리고 산과 물을 건너 찾아간 곳은 이아르크였다. 그녀는 이아르크가 보이자 "은섬아 저 곳이 아스 신들의 힘이 미치지 않는 곳이다"며 아래로 내려가는 동굴을 찾았지만 두 사람은 이아르크에 도착하지 못했다.
뇌안탈과 사람간의 전쟁이 끝나고 10년 후 타곤(장동건 분)은 아스에서 여러 부족에게 신뢰를 받는 사람이 되었다. 그는 여러 부족이 모인 자리에서 해골을 쓰고 중간에 서서 "내가 지금 쓰고 있는 것이 마지막 뇌안탈의 해골이다"고 말해 사람들의 환호를 받았다. 그는 술잔을 채운 후 "우리가 지키지 못한 사람들을 기념하자"며 "빛나는 죽음을 위하여"라고 외쳤다. 술을 마신 뒤 뇌안텔의 해골을 박살냈다.
타곤과 사람들이 연회를 한창 즐길 때 태알하(김옥빈 분)이 연회장으로 들어왔다. 태알하는 자신을 보고 술에 취해 쓰러진 타곤을 다른 방으로 데려갔다. 그 곳에서 태알하는 이그트를 언급하며 "그 애 발각되면 우리 둘다 죽는다"고 걱정했다. 하지만 타곤은 "그 애는 이그트이기 때문에 괜찮다"고 말했다. 그런 타곤에게 태알하는 무슨 생각이냐고 물었고, 타곤은 "너와 결혼 할 생각"이라고 답했다.
하지만 타곤은 또다시 전쟁터로 향하게 됐다. 태알하는 "악어족이 반란을 일으켰다"고 말하며 타곤을 전쟁터로 보낸 것이 산웅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녀는 "아버지가 너를 질투한다"고 말해줬다. 타곤은 아버지가 무엇을 하고 있냐고 물었고, 태알하는 "이아르크"라고 답했다. 산웅은 이아르크를 공격할 계획을 세우고 있었던 것이다.
한편, 성장한 은섬은 이아르크로 향하는 동굴을 찾았다. 그는 아파서 누워있는 아사혼에게 이아르크에서 가져온 소금돌을 가져다줬다. 그녀는 곧바로 은섬을 데리고 이아르크로 향했다. 이아르크로 향하는 길에 은섬은 "저기에 무엇이 있냐"고 물었고, 아사혼은 "새로운 세상이 기다리고 있을 것"

이라고 답했다.
하지만 이아르크로 가는 길에 아사혼은 쓰러졌고, 짐승들이 두 사람을 노렸다. 그 때 이아르크의 사람들이 나타나 두 사람을 구했다. 아사혼은 이아르크 사람들이 꿈속에서 나온 아이와 같은 무기를 든 모습을 보고 좌절하며 쓰러졌다. 그녀는 "아라문이 여기로 데려온 것이냐, 이 아이가 아라문을 여기로 데려온 것이냐"고 말하며 죽음을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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