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상에 이런 일이’ 22인치 팔뚝남부터 걸그룹 신동까지 사진=SBS ‘세상에 이런 일이’ |
6일 오후 방송되는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에서는 범상치 않은 근육질의 남자 박승종 씨가 출연한다. 무려 22인치 팔뚝 굵기는 웬만한 운동선수들 허벅지 이상이고, 마동석과 어깨를 나란히 할 정도의 비주얼을 자랑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과거 비만으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았다는 승종 씨는 중량 운동을 통해 지금의 몸을 만들었다. 승종 씨는 국내 톱을 넘어 세계보디빌딩 챔피언을 목표로 몸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힌다.
사람의 어깨 위에서 중심을 잡는 푸들도 소개된다. 아무리 걸어도 흔들림 없이 어깨 위에 편히 앉아있는 견생 3년 차 푸들 난정이의 장기가 이목을 모은다.
평지는 물론, 경사진 계단을 오르거나 뛰어도 어깨 위에서 중심을 잡으며 평온함을 유지하는 난정이. 아주머니가 이리저리 몸을 움직이며 운동을 해봐도 끄떡없다. 아주
이 외에도 춤과 사랑에 빠진 함소율 양, 다리에 생긴 커다란 혹으로 인해 걷기조차 어려워진 이원국 씨의 사연이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