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4강진출에 정해인도 감격 사진=정해인 SNS |
정해인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20분 투혼. 대한민국 선수들 감동입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2019 FIFA U-20 월드컵 세네갈전에서 승리한 한국 선수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국 대표팀은 이날 아프리카의 강호 세네갈을 꺾고 36년 만에 4강 진출을 확정 지었고
정정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U-20 축구 대표팀은 폴란드 비엘스코 비아와 스타디움에서 열린 세네갈과 8강전에서 승부차기 접전 끝 3-2로 승리했다.
한편 4강전 대한민국과 에콰도르의 경기는 오는 12일 오전 3시30분에 진행된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