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 아시아모델어워즈’ 라이관린 사진=MK스포츠 옥영화 기자 |
라이관린은 9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2019 Asia Model Awards(2019 아시아모델어워즈)’에 참여해 아시아 특별상을 품에 안았다.
이날 라이관린은 “상을 주신 관계자분들 감사하다. 저만 열심히 해서 받을 수 있는 게 아니다. 워너원 끝나고 몇 개월 동안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라며 “저를 이 상 받을 수 있게 해준 팬들과 저를 좋아해주신 대중들에게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라이관린은 워너원 활동 후 중화권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중국 드라마 ‘초연나건소’에서 남자주인공을 맡아 연기자로 변신한 라이관린은 “첫 작품에서 남주인공 될 수 있다는 게 운이 좋다고 생각한다. 좋은 감독님 만나고 연기에 대한 도움을 많이 받았다. 자신이 붙었다”면서 “작품 나올 때 팬들 분 아니라 대중도 좋게 봐주실 수 있을 것 같다. 지금 연기하고 나서 편집하는 영상을 보지는 못했지만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3달이 지나면 제 생일이다. 생일 때 많은 분들과 함께 보냈으면 한다. 콘서트, 팬미팅이든 어떤 걸로 팬들과 소통하면 좋을까 고민하고 있다. 기대를 많이 해주셨으면 한다”면서 “드라마가 끝나니까 음악, 패션 등 여러 분야를 통해 팬들과 만날 수 있을 것 같다. 8월 달
한편 ‘아시아모델어워즈(Asia Model Awards)’는 ‘아시아모델페스티벌’(Asia Model Festival)의 일환으로, ‘아시아모델페스티벌’의 화려한 막을 내리는 시상식이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