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찬성(본명 황찬성)이 11일 현역 입대한다.
찬성은 이날 훈련소에 입소, 5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현역으로 국방의 의무에 나선다. 찬성은 조용히 입대하고 싶다는 의사를 소속사에 전달, 시간 장소는 비공개 상태로 훈련소로 향한다.
찬성은 입대에 앞서 지난 1일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진행된 두번째 단독 팬미팅 ’투 머치 찬포메이션’을 통해 팬들에게 잠시 작별 인사를 전했다.
한편 2PM은 현재 멤버 대부분이 군 복무 중이다. 우영,
지난 16일 택연이 육군 현역 복무를 마치고 만기 전역하며 첫 번째 ’군필’ 주자가 됐다. 닉쿤은 태국 국적으로 군 복무 대상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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