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싸이 흠뻑쇼’ 티켓 오픈 사진=‘싸이 흠뻑쇼’ 포스터 |
11일 오후 ‘2019 싸이 흠뻑쇼’의 티켓이 예매가 시작된다.
올해 '흠뻑쇼'는 '서머 스웨그'라는 부제로, 정규 9집 컴백 첫 무대를 예고했다.
특히 이번 싸이의 컴백은 2017년 5월 발매한 8집 '4X2=8' 이후 약 2년 2개월 만의 컴백이자, 피네이션 설립 이후 첫 포문을 여는 앨범으로 기대를 모은다.
싸이는 오는 7월 13일 수원, 19일과 20일 양일간 부산, 26일과 27일 양일간 대구에서 공연을 진행한다.
‘2019 흠뻑쇼’는 8월에도 이어진다. 8월 9, 10, 11일은 서울을 뜨겁게 달구고 17일과 24일에는 각각 인천과 대전을 찾는다.
특히 이번 공연은
지난해 열린 '싸이 흠뻑쇼'는 예매 시작과 동시에 60만명이 사이트에 몰리면서 서버가 마비됐고 오픈 15분 만에 티켓 10만장이 모두 팔리는 기염을 토한 바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