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아내인 모델 야노 시호가 청바지 하나로 완벽 몸매를 뽐냈다.
야노 시호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와이에서 간단한 데님 스타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야노 시호는 하와이 한 수영장에서 흰 티셔츠에 찢어진 청바지를 입고 서있다. 야노 시호는 평범한 옷을 완벽 소화하며 남다른 비율의 몸매를 뽐내 톱모델 포스를 뽐냈다.
누리꾼들은 “완벽 몸매”, “다리길이 실화?”, “누가 아이 있는 엄마로 보겠냐”, “역시 사랑이의 길쭉한 유전자는 여기서 나온 것이었어”,
야노 시호는 최근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V2’에 출연해 하와이 집을 공개하고, 다양한 사진 촬영 포즈 꿀팁과 서프 요가를 선보여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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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야노 시호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