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헨리가 시크한 올블랙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군살 없이 슬림한 헨리의 몸매도 돋보였다.
헨리는 11일 오후 해외 스케줄 참석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이탈리아 피렌체로 출국했다.
특유의 밝은 에너지를 발산하며 모습을 드러낸 헨리는 베이직한 아이템을 활용한 세련된 공항패션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올블랙으로 무장한 공항패션으로 모던한 댄디룩을 선보였다.
한편, 헨리는 MBC 예능프로그램 ‘나혼자산다’에 고정 출연,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과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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