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데’ CLC 오승희 “라디오작가가 꿈, 어릴 적 라디오 많이 들었다”

‘두 시의 데이트’ CLC 오승희가 라디오작가가 꿈이었다고 밝혔다.

12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두 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이하 ‘두시의 데이트’)에서는 CLC(씨엘씨, 오승희, 최유진, 장승연, SORN, 장예은, 엘키, 권은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장예은은 개인 방송에서 라디오를 진행하고 있다.

이에 장예은은 DJ라는 직업에 대해 “개인적으로 매력적인 직업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마무리인사에 대해 묻자 장예은은 “끝날 때 하는 말이 ‘달콤한 밤 되세요’라고 한다”라며 이를 선보여 환호케 했다.

이후 DJ 지석진이 “DJ 하고 싶어 하는 멤버 있나?”라고 물었고, 오승희는 “DJ를 하고 싶다기 보다 라디오작가를 하고 싶었다. 어릴 적에 라디오를 많이 들었다”면서 이전 꿈을 밝혀 눈길을 모았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