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TV 연예통신’ 비아이 마약 의혹이 전해졌다.
13일 방송된 MBC 연예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는 아이콘의 전 멤버 비아이의 마약 의혹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제작진은 한 매체가 보도한 비아이의 메신저 캡쳐본을 공개했다. 캡쳐본에는 비아이 ‘너랑은 같이 해봤으니까 물어본다’ 등 직접 마약을 한 듯한 정황이 포착됐다.
앞서 조사를 받은 지인 A씨는 “비아이에게 마약을 전달했다”고 말했지만 3차 조사에서 “전달한 적 없다”고 입장을 번복했다.
이에 변호사는 “(경찰조사가 없었던 게) 상식적으로 봐도 이상하고 일반적으로 보는 건 매우 어렵죠. 체포여건이 갖춰지지 않으면 임의동
그러면서 변호사는 “(마약을) 사려는 시도나 정황 자체를 처벌하는 규정은 따로 없어요”라고 설명했다.
한편, 비아이와 대화를 나눈 A씨는 한 매체의 보도로 YG 전 연습생 한서희로 밝혀졌다. 한 씨는 2017년 탑과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 등으로 논란이 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