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라더시스터’ 장서희 장정윤 자매 사진=TV조선 ‘부라더시스터’ 캡처 |
지난 14일 오후 TV CHOSUN에서 ‘처음부터 패밀리-부라더시스터’(이하 ‘부라더시스터’)가 방송됐다.
이날 장서희 장정윤 자매는 완룽 여사와 특별한 저녁 시간을 보냈다. 완룽 여사는 “대신 전달해 달라 했다”며 성룡의 친필 사인이 담긴 자서전부터 김치찌개까지 자매를 위한 깜짝 선물을 건넸다.
이어 등장한 완룽 여사의 딸 신디에 자매는 격한 포옹으로 반가움을 표현했다. 신디를 위해 선물을 준비한 장서희. 하지만 준비해온 한국 전통 잔이 깨진 모습을 보며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신디는 “내 상황 같다”고 눈물을 흘렸고, 장서희는 “나도 너무 힘들었다. 오디션을 보면 계속 떨어졌다”라며 진심 어린 위로를 전했다.
이후 자매의 시안 여행기가 그려졌다. 어플리케이션으로 음식을 주문하는 법을 배워온 장서희는 자신만만하게 도시락을 배달시켰지만, 도착한 오리 머리 도시락에 장서희는 “그림만 보고 주문했다”고 말하며 웃음을 안긴 것은 물론 특별한 추억을 쌓기도 했다.
이후 숙소에 도착한 장서희와 장정윤은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