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현이 요리의 매력에 푹 빠졌다.
규현은 지난 14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 출연해 최근 근황을 알린 가운데 '규현의 쿡앤톡’ 코너가 전파를 탔다. 4년 만에 ‘연예가중계’에 출연한 그는 “찾아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요리 부심을 나타낸 그는 “요리에 빠졌다. 자기 전에 레시피를 보고 다음날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요리를 해보곤 한다. 최근에는 차슈덮밥과 김치찌개를 많이 해봤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첫 번째 메뉴는 떡볶이. 규현은 “떡볶이를 정말 좋아해서 ‘떡규’로 불린다. 떡볶이를 사먹고 사먹다 이제는 해먹는 지경까지 이르렀다”고 털어놨다.
이어 “주사가 설거
두 번째 메뉴 불어묵김밥. 요리를 하며 지난 활동을 돌아본 그는 인생의 굴곡을 직접 그려나가면서 “앞으로 열심히 일하는 일만 남은 것 같다. 멤버들과 또 한 번 만들어낼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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