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주엽, 밀라노 피자 먹방 중 허언증? “피자 안좋아해”(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 현주엽 피자 먹방 중 허언증 사진=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현주엽이 밀라노 피자 먹방 중 허언증을 보였다.

16일 오후 방송된 KBS2 일요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는 현주엽의 이태리 출장 2탄이 이어졌다.

현주엽, 박도경, 채성우는 이탈리아 밀라노에 위치한 한 피자집에서 점심을 해결하기로 했다.

주문을 맡은 채성우가 피자의 크기를 물어보자 피자집 직원은 “3명이서 1인당 하나면 충분하다”라고 말했다.

이를 통역하자 현주엽은 “그 충분을 왜 이분이 정하냐. 침착하고 일단 주문해봐”라고 썽을 냈다.

결국 1인1피자에 피자 1가지를 더 주문해 3명이서 4개의 피자를 먹기로 결정했다.

먹음직스러운 비주얼의 피자가 나오자 현주엽은 피자를 반으로 잘라 종이접기하듯 이를 접어 먹방을 하기 시작했다. 그는 “나 피자 별로 안 좋아해. 제일 약한 게 피자야”라고 말하며 피자를 흡입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