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윤미가 천사같은 막내딸을 공개했다.
이윤미는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둘만의 시간. 엄마 코 잡기 하느라 초집중ㅎ 라엘이는 점 누르며 놀았는데 엘리는 누를 점이 없어져서 코만 열심히 잡으려 애써요. 엄마 얼굴 갖고 신나게 놀아보자"라며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윤미와 막내 딸 엘리 양의 아름다운 투샷이 담겼다. 엘리 양은 엄마 이윤미의 코를 잡으며 호기심 가득한 표정으로 엄마를 바라보고 있다. 이윤미는 행복에 잠긴 듯 눈을 지긋이 감으며 은은한 미소를 지어보였다.
누리꾼들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진이네요", "육아를 즐기는 엄마~", "예쁘다", "제일 행복한 시간", "엄마와 엘리 너무 귀여워요. 많은 역할 중 엄마일 때가 가장 빛나는 원더마미", "아공 엘리랑 너무 행복해보이네요", "옆모습에서 주영훈의 향기가~" 등 다양한
이윤미는 2006년 작곡가 주영훈과 12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결혼했다. 2010년 첫째 딸 아라 양을, 2015년 둘째 딸 라엘 양을 품에 안은 이윤미 주영훈 부부는 지난 1월 셋째 딸 엘리 양을 낳아 다둥이 부모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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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윤미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