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비스’ 한소희가 안효섭에게 애원했다.
17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어비스’에는 장희진(한소희)이 차민(안효섭)에게 눈물로 부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희진은 시체로 발견된 엄마 장선영을 보고 오열했다. 현장에 함께 있던 차민과 고세연은 어떠한 말로도 그녀
이때 장희진은 차민의 주머니에서 빛나는 영혼소생구슬 어비스의 불빛을 봤다. 구슬을 빼앗아 든 장희진은 어머니에게 구슬을 갖다댔다.
아무런 반응이 없자 장희진은 차민에게 “우리 엄마 살려줘. 언니도 나도 살렸는데 우리 엄마 안 될 이유 없잖아”라고 고통스러워 했다. 차민과 고세연은 그녀를 꼭 껴안으며 진심이 담긴 위로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