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향기가 청량미 가득한 새내기 일상을 공개했다.
김향기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곧 종강"이리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향기는 뽀얀 피부, 예쁜 이목구비, 긴 속눈썹 등 미모를 뽐냈다. 파란색 모자에 파란색 줄무늬 티셔츠를 매치해 청량미를 더했다. 특히 김향기 특유의 크고 초롱초롱한 눈빛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누리꾼들은 "교복입고 사진 올려준 게 엊그제 같은데 종강이라는 단어가 나오다뇨", "우리 향기 종강 기다리는 모습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다", "너무 예쁘다", "향기 종강하니..?", "향기 입에서 종강이라는 말이 나오다니", "뽀짝이 시절이 엊그제인데!", "향기도 나처럼 종강에 좋아하다니.. 귀여워"
김향기는 배우 정다빈과 함께 올해 한양대 연극영화학과 19학번으로 입학했다. 그는 JTBC 새 월화드라마 '열여덟의 순간'에서 홀로서기를 꿈꾸는 만들어진 우등생 유수빈 역을 맡아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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