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알라딘’ ‘롱 리브 더 킹: 목포 영웅’ 포스터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 |
20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알라딘’(감독 가이 리치)은 지난 20일 하루 동안 관객 13만 6664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 누적 관객수는 572만 6246명이다.
‘알라딘’은 좀도둑에 지나지 않았던 알라딘이 우연히 소원을 들어주는 램프의 요정 지니를 만나게 되면서 환상적인 모험을 겪게 되는 판타지 어드벤처다. 개봉 이후 입소문을 타며 박스오피스 역주행 중이다.
이날 개봉한 ‘롱 리브 더 킹: 목포 영웅’(감독 강윤성)은 2위에 안착했다. 관객 11만7541명이 영화를 찾아 누적 관객수 13만 4613
‘기생충’(감독 봉준호)은 3위에 이름을 올렸다. 하루 동안 9만 2160명이 관람했으며, 누적 관객수 864만 2808명을 모았다.
4위는 ‘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감독 F. 게리 그레이)로 같은 날 2만 6084명의 관객이 찾았으며 누적 관객수는 74만 6007명이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