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유소영이 눈부신 웨딩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유소영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쁜 드레스 입고 신난 나. 여기 있는거 다 입으면 안돼요? 너무 예쁜게 많아서 못 고르겠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유소영은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미소 짓고 있다. 유소영은 어깨를 드러낸 인어라인 웨딩드레스로 성숙한 매력을 발산하는가 하면 귀엽고 사랑스러운 시스루 웨딩드레스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청순한 분위기를 자랑했다.
누리꾼들은 “시집 가나요?”, “결혼 할 때가 된 듯”,
유소영은 지난 2009년 애프터스쿨 멤버로 데뷔해 팀에서 탈퇴 후 배우로 전향했다. 유소영은 프로골퍼 고윤성과 지난해 6월 열애를 인정, 지난해 말 결별했다.
yoonj911@mkinternet.com
사진| 유소영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