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네덜란드 레네가 첫 등산 후유증에 시달렸다.
20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는 네덜란드 친구들의 한국 여행기가 그려졌다.
이날 레네는 평소와 다른 예민한 태도를 보이며 샤워하러 갔다. 그의 낮게 깔린
레네는 “여기 약국 있나?”라며 “갑자기 콧물 나”라고 설명했다. 레네가 감기에 걸린 이유는 전날 지리산을 전력 질주하며 땀을 잔뜩 흘리고 정상에서 만끽한 차가운 바람 때문.
이에 김준현은 “등산을 천천히 했어야 한다”라고 안타까워했다. 신아영은 “태어나서 처음 등산했는데 그걸 어떻게 알겠어요”라고 말을 보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