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재욱(36)이 이엘(37)과 두번째 열애설을 부인한 가운데, 그의 '남신 비주얼'이 시선을 압도했다.
김재욱은 지난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빠흐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재욱은 차분한 보랏빛 셔츠를 입고 바지 주머니에 손을 넣은 채 포즈를 취했다. 김재욱의 물에 젖은 헤어스타일과 무심한 듯 시크한 표정이 섹시미를 더했다. 남성미 넘치는 늠름한 자태와 살짝 들어간 보조개가 시선을 모은다. 프랑스 파리에서 와인을 즐기는 모습 등이 잇따라 공개돼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이에 배우 안보현은 "역시 젖은 머린 형을 따라갈 수 없다"며 극찬해 눈길을 끌었다.
작성자는 "같이 커플링 맞추고 이엘은 자기 인별스토리에 올림. 업체에서 이엘 손 김재욱 손 인증"이라는 글도 덧붙였다. 그러면서 김재욱의 화보 사진 속 점의 위치를 공개하며 손의 주인이 김재욱
이와 관련해 김재욱 소속사 매니지먼트숲, 이엘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양측은 28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김재욱, 이엘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다. 사진 속 손은 김재욱이 절대 아니다"라고 열애설을 강력하게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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