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워타임’ 김태원 박완규 사진=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캡처 |
28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부활의 김태원과 박완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스페셜 DJ 메이비는 “원고를 보고 깜짝 놀랐다. 곡을 녹음하면 700번 이상 수정하신다고 하더라”라고 질문했다.
그의 말에 김태원은 “제가 배로 얘기하긴 했지만 저희는 전자 장치를 쓴 적이 없다. 시간이 오래 걸
이어 박완규가 “가사를 주실 때 직접 다 손으로 써서 주신다”고 말하자 “그건 내가 타이핑을 잘 못해서 그런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그는 “타이핑을 치면 3분에 한 번씩 혼자 투덜거린다. ‘피읖이 어디 있는 거야?’라고 하면서 한다”고 덧붙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오서린 기자 dgill152@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