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사 가기 싫어’ 소주연 종영 소감 사진=엘삭 |
2일 오전 소주연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엘삭은 ‘KBS2 회사 가기 싫어’(극본 박소영, 강원영 연출 조나은, 서주완)에서 3년 차 직장인 이유진 역으로 열연을 펼친 소주연의 종영 소감을 전했다.
소주연은 소속사를 통해“’회사 가기 싫어’를 촬영하면서 좋은 감독님과 멋진 배우들, 최고의 스태프들과 함께 고생하며 잊지 못할 시간을 보냈다”라고 말했다.
이어 “파일럿에 이어 이렇게 많은 분들이 저희 드라마를 사랑해주셔서 방송이 되는 동안에는 더욱 행복했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 그는 “특히 이번 작품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뜻깊은 작품이었다. 직장 내 다양한
한편, ‘회사 가기 싫어’는 이날 12회를 끝으로 종영한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