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야구 여신으로 유명한 KBS N 아나운서 이향이 쇼핑의 참견에 출연해 장바구니를 점검받는다.
4일 방송될 KBS Joy 예능프로그램 ‘쇼핑의 참견 시즌2’에서는 KBSN 아나운서 이향이 출연해 위시 리스트를 공개한다. 여기에 이상민, 민경훈, 황광희 3MC가 적극적으로 참견하며 이향은 물론 결혼을 앞둔 커플들이나 신혼부부들에게도 유용한 조언을 건넨다.
이날 방송에는 이향이 장바구니 품목으로 청소기와 미니 사이즈 밥통, 커피 머신 등 다양한 가전제품을 선보이며 여성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 예정이다. 이에 3MC는 적극적인 의견을 펼치며 현실적인 조언과 경험담을 통해 환상을 깨는 등 웃음 유발로 시청자를 폭소케 한다.
무선청소기와 로봇청소기, 드립 커피머신과 캡슐 커피머신, 소형 밥통과 대형 밥통 등 결혼을 앞둔 여성들이 가장 많이 하는 고민을 한 번에 해결, 결국 이향은 “둘 다”라고 해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또한 이향은 프러포즈를 받았을 때 ‘다이아몬드 케이크’를 받았다고 말해
야구 여신 이향 강림으로 한껏 화사해진 스튜디오에서 진행되는 쇼핑의 참견은 KBS Joy에서 4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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