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우빈 최동훈 신작으로 복귀 계획 없다 사진=DB(김우빈) |
김우빈 소속사 싸이더스HQ 관계자는 4일 오후 MBN스타에 “김우빈은 최동훈 감독의 신작 시나리오를 받지 않았다. 현재 건강 회복에 전념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아직 활동 복귀 계획은 없다”고 덧붙였다.
김우빈의 복귀작으로 언급된 작품은 최동훈 감독의 신작으로 ‘외계인’이라는 가제가 붙은 영화다. 이 영화는 2019년 대한민국에
앞서 김우빈은 지난 2017년 최동훈 감독의 영화 ‘도청’ 출연을 확정했지만 비인두암 판정으로 영화 출연이 불투명해졌다. 이에 ‘도청’ 측은 제작을 중단했다.
이후 김우빈은 모든 작품 활동을 중단하고 건강 회복에 전념하고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