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중계' 톰 홀랜드와 제이크 질렌할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5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연예가중계'에서는 영화 '스파이더맨 : 파 프롬 홈'의 주역배우들이 내한했다.
이날 톰 홀랜드와 제이크 질렌할은 한옥에서 인터뷰를 진행했다. 제이크 질렌할은 한옥에서 인터뷰하는 소감으로 "좋은 기운이 느껴진다"고 말했고, 톰 홀랜드는 간식으로 주어진 바나나우유와 한과에 크게 만족했다.
특히 톰 홀랜드는 영화를 한 단어로 소개해달라는 말에
한편 두 사람의 브로맨스 케미도 이목을 끌었다. 제이크 질렌할이 톰 홀랜드를 향해 "이 '키드맨'을 정말 많이 아낀다"고 말하자, 톰 홀랜드는 "니콜 키드먼?"이라는 아재개그로 받아쳐 웃음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