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유미 45kg 사진=MBC ‘검법남녀2’ 캡처 |
지난 8일 오후 방송된 MBC ‘검법남녀2’ 에서는 백범(정재영 분)과 은솔(정유미 분)이 마중동 조현병 존속살인사건을 해결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백범은 은솔에게 “시신 운반 시뮬레이션을 위해선 50kg정도 되는 사람이 필요하다. 몸무게 50kg 정도 되냐”고 물었다.
이에 은솔은 발끈
그는 백범의 지시에 결국 차에 누워서 시신처럼 행동했다.
백범은 강한 운전 속도에 몸을 가누지 못하는 은솔에 “50kg 정도 되면 그렇군”이라고 하자, 은솔은 “45kg라니까”라고 분노해 웃음을 자아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