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유림 인턴기자]
방송인 오영주가 노력으로 빚은 레깅스 몸매를 뽐냈다.
오영주는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의 몸무게 유지 팁과 운동 루틴 Q&A 영상 업로드했어요♥ 다음주에는 힘업 운동 루틴 영상이 업로드 될 예정입니다"라고 적은 뒤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영주는 반소매 크롭티셔츠와 밀착 레깅스를 매치해 '스포츠 여신'으로 변신했다. 오영주의 미모는 물론 군살없는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완벽에 가까운 뒤태가 감탄을 자아낸다.
누리꾼들은 "언니 정말 매일 운동하는 건가요", "영주님처럼 애플힙 되는 건가요", "너무 날씬한 거 아닙니까", "진짜 노력의 결정체..", "사람 몸이 이래도 되는 건가요", "타고난 예쁨도 있지만 노력이 대단해요. 멋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영주는
지난해 채널A '하트시그널2'에 출연해 단아한 외모와 서글서글한 매력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광고, 방송 등 러브콜이 쏟아지며 연일 화제의 중심에 선 가운데, 지난 5월 미스틱스토리와 전속 계약을 체결, 인생 2막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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