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 미스코리아` 진 김세연. 사진| 유용석 기자 |
'2019 미스코리아' 진으로 선발된 김세연이 소감을 밝혔다.
김세연(31번/미스미주)는 지난 11일 서울 회기동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열린 '2019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미스코리아 진으로 선발됐다.
이날 김세연은 미스코리아 진으로 자신의 이름이 호명되자 "정말 너무 감사하다. 지금까지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신 분들 너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더 아름다운 미스코리아가 되겠다”고 눈물로 소감을 밝혔다.
김세연은 또 가장 하고싶은 일을 묻자 "초콜릿을 정말 먹고 싶다”며 귀여운 대답을 내놓기도 했다.
미스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김세연은 키 171.3㎝에 체중 54.4㎏의 몸매를 지녔다. 현재 미국 로스앤젤레스 패서디나 소재의 사립 미술학교인 ‘아트 센터 칼리지 오브 디자인’에서 그래픽 디자인 전공으로 2학년에 재학 중이며, 관심사는 춤과 요리다. 장래희망은 그래픽 디자
한편, 이날 미스코리아 진에는 김세연(31번/미스미주) 선은 우희준(1번/미스부산) , 이하늬(30번/미스대구) 미에는 이혜주(5번/미스대구) , 이다현(9번/미스서울) , 신혜지(17번/미스서울) , 신윤아(27번/미스서울)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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