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빌리아의 이발사’ 이민정 사진=MBC에브리원 ‘세빌리아의 이발사’ 캡처 |
지난 11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세빌리아의 이발사’ 첫 회에서는 이민정을 비롯한 멤버들의 첫 만남부터 스페인 미용실에서 손님을 맞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민정은 함께 일하게 된 정채연과 첫 대면에 어색한 분위기도 잠시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 이유를 털어 놓으며 친근한 선후배 케미를 만들어 냈다.
또한 스페인에 도착해서도 멤버들에게 아재 개그로 웃음을 유발하며 분위기를 띄우는가 하면, 적극적인 자세로 임했다. 특히 스페인 현지 미용실 사장님과 소통하는 모습으로 예능 새내기라는 사실이 무색 할 만큼 남다른 예능감을 뽐냈다.
이민정은 미용실 사장님을 만나자 마자 “올라(H
시종일관 활기찬 모습으로 분위기를 주도해 가는 이민정이 ‘세빌리아의 이발사’를 어떻게 끌고 나갈지 주목된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