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X101’ 이동욱, 최병찬 하차 소식 “멋지게 날아오를 날 기대”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누리 객원기자]
‘프로듀스X101’ 이동욱이 최병찬 연습생의 하차 소식을 전했다.
12일 방송된 Mnet 예능프로그램 ‘프로듀스X101’에는 세 번째 순위 발표식을 앞두고 최병찬 연습생의 하차 소식을 전하는 국민프로듀서대표 이동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동욱은 연습생들이 모인 가운데 “콘셉트 평가까지 치르느라 고생이 많았습니다”라고 격려했다. 이동욱은 “생존과 방출의 시간이 다가왔습니다”라며 “무거운 소식부터 전해야할 거 같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동욱은 “그동안 31명의 연습생이 콘셉트 평가까지 달려왔습니다. 안타깝게도 우리 최병찬 군이 개인 사정으로 인해서 프로그램을 하차하게 됐습니다”라고 설명했다.
이동욱은 “우리 최병찬 군이 꿈을 잃지 않고 계속 도전을 해서 멋지게 날아오를 수 있는 날을 기대해보도록 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