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장님귀’ 조성호 김태현 원희룡 사진=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귀’ 캡처 |
14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귀’(이하 ‘사장님귀’)에서는 원희룡 도지사를 위해 뒤에서 고군분투하는 두 수행 비서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조성호 비서는 원희룡 도지사의 영상 소재를 고민했고, 김태현 비서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두 사람은 다이어트 중인 원희룡 도지사를 배려해 빙떡과 단술 먹방 진행을
먼저 맛을 본 뒤 방송 준비를 마쳤고, 오후 1시에 실시간 방송을 진행하기 위해 조성호는 각종 장비와 원희룡 도지사의 메이크업, 헤어까지 관리해줬다.
그 모습을 보던 김숙은 “저 정도면 추가 수당을 받아야 한다”라고 조성호 비서의 편을 들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오서린 기자 dgill152@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