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장님귀’ 심영순 요리연구가 딸들과 만남 사진=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귀’ 캡처 |
14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귀’(이하 ‘사장님귀’)에서는 한 자리에 모인 심영순과 네 명의 딸들이 함께 모여 회의를 했다.
이날 심영순은 셋째 딸에게 “내 밑에서 일을 해야지 왜 다른 일을 하냐”라며 잔소리를 시작했다.
그는 둘째 딸에게도 “너한테는 전화를 하고 싶지 않다”라고 말했고 첫째 딸의 불평에 “장녀가 괜히 장녀냐”라며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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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영순은 이어 딸들에게 “너희들 집마다 내 방을 하나씩 두는게 로망이다. 내가 언제든지 가면 잘 수 있게”라고 말했고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오서린 기자 dgill152@mkculture.com